맞춤형 클라우드 통해 양국간 기업진출 촉진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국내 대표 클라우드 기업 엔클라우드24(대표 맹상영)가 한-중 IT기업의 진출장려 아이콘으로 급부상중이다.
10일 IT업계에 따르면 엔클라우드24는 한중 양국의 해외진출 기업에 맞춤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 성공적인 기업정착을 돕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설립한 중국법인 '한아테크(위해)유한공사(대표 손덕정)'를 통해 KT Ucloud biz와 아마존 AWS, IDC infra, 중국 알리윤 등 세계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제공중이다.
특히 한중FTA 이후 급증한 양국 IT기업들의 해외진출에 언어나 기술적 장애없이 최적화된 클라우드 인프라를 제공함으로써 '성공적인 해외진출의 동반자'로 인식되고 있다.
맹상영 엔클라우드24 대표는 "엔클라우드24는 한중 양국의 최고 클라우드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함으로써 양국간 IT기업들의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돕고 있다"며 "앞으로도 엔클라우드24는 한중 양국의 온라인비즈니스를 위한 가교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