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신 아나운서 결혼, MBC스포츠플러스 측 "방송계 관계자와 오는 3월 결혼"
김선신(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MBC스포츠플러스 측은 오늘(8일) "김선신 아나운서가 3월 중순께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예비 남편은 방송사 관계자로 김선신 아나운서와 같은 분야에서 일하다 인연을 맺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1년 MBC스포츠플러스에 입사, '발리볼 투나잇V' '베이스볼 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특히 김선신 아나운서는 2014년부터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활약하며 야구여신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