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글로벌 모바일게임 지식재산권(IP)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를 토대로 하는 대작 모바일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서머너즈워 MMORPG는 서머너즈워가 가진 세계관은 물론 다양한 핵심 요소들을 장르 특성에 맞게 적용해 개발한다. 서머너즈워는 누적 매출 1조원 돌파를 바라본다. 동서양 100여 개 국가에서 게임 매출 순위 톱3(TOP3)에 올랐으며, 98개 국가 애플 앱스토어, 95개 국가 구글플레이에서 RPG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컴투스는 이와 더불어 `서머너즈워`를 중심으로 자사의 글로벌 게임 IP를 확장하기 위한 사업 다각화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전담 조직인 `IP전략실`을 신설하고 글로벌 IP와 라이선스 전문 인사를 영입,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