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I 1위 쟁탈전 시작…‘사임당’vs‘피고인’vs‘김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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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화제성 1위를 고수하고 있던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가 종영했다. 그리고 새 드라마들이 그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나섰다.

6일 오후 CJ E&M이 공개한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KBS2 새 수목드라마 ‘김과장’이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52.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2위와 4위 역시 새롭게 시청자들을 만난 드라마가 차지했다. SBS 월화드라마 ‘피고인’은 238.1점으로 2위, SBS 수목드라마 ‘사임당-빛의 일기’는 233.5점으로 4위를 기록했다. SBS ‘푸른 바다의 전설’은 235.1점으로 3위에 이름을 올리며 막을 내렸다.

뒤를 이어 SBS ‘정글의 법칙’이 228.3점으로 5위, KBS2 ‘화랑’이 224.2점으로 6위, MBC ‘미씽 나인’이 222.6점으로 7위,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가 8위에 머물렀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