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감량’ ‘날씬한 몸매 만들기’ 등은 여성들이 새해를 맞이해 꼭 이루었으면 하고 바라는 버킷리스트 중 하나다.
청주피부관리실 미드림(원장 오경희)은 오는 2월 27~3월 4일까지 ‘슬리밍 관리프로그램 할인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이벤트 기간 동안은 파격적인 가격할인 혜택과 함께 다양한 선물이 증정된다.
미드림의 슬리밍관리 프로그램은 일명 파워디톡스 프로그램이라고도 하는데 날씬한 바디라인의 개선효과 뿐만 아니라 림프순환 개선, 셀루라이트 정리, 목과 어깨 등에 통증이 있는 경우 등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30년간 피부관리업에 종사해온 오경희 원장은 “과거에는 살을 빼고자 하는 여성들에게 온몸에 시퍼렇게 멍이 들도록 강한 마사지를 하여 자극을 주는 것이 대세였으나 최근에는 이러한 고통을 받으며 살을 빼고자하는 여성들은 없다”며 “미드림의 경우 오랜 경험에서 알 수 있는 손끝의 감각을 통해 슬리밍 관리 전 몸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숙련된 핸드 테크닉과 함께 일본 정형외과 타무라류이치가 근육이론을 토대로 개발한 테라피 도구를 이용해 부드럽게 집중 관리를 하고 있는데, 이는 셀루라이트 정리, 탄력 개선, 몸의 체온을 올려주고 지방을 분해해 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했다.
이어 오경희 원장은 “굶어서 빠른 시간 내에 살을 뺀 경우는 근력이 없고, 관절이 약해져 있으며 체온이 내려가 면역력과 추위에 민감하고 생리에도 변화를 줄 수 있다”며 “운동과 마사지 등 건강한 방법을 통해 예쁜 몸매 만들기에 도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