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터디맥스(대표 심여린)가 2일 중국어회화 프로그램 `차이나맥스(www.chinamax.kr)`를 출시하고 새로운 시장에 도전한다.
차이나맥스는 스터디맥스의 영어 회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중국어 전문 한국인 강사의 강의와 현지 중국인 배우의 상황극을 함께 제공해 이론 학습과 실전 회화를 모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중국 현지에서 직접 인터뷰한 중국인 영상은 현지 발음과 생생한 회화표현을 익히는데 도움을 준다.
차이나맥스는 PC는 물론 앱을 다운받으면 iOS 및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심여린 스터디맥스 대표는 “중국어라는 언어적 특성을 고려한 학습법과 스피킹맥스의 성공 노하우를 접목해 콘텐츠를 구성한 만큼 회화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들의 좋은 반응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