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봄 페스티벌 ‘해브어나이스데이’(Have A Nice Day)가 공식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돼 추가오픈을 진행한다.
지난 1일 오후 2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 ‘해브어나이스데이 #4’는 예매 시작 35분 만에 티켓 전량이 매진됐다. 이후 인터파크 판매 일간 1위, 주간 2위에 랭크됐다.
주최사는 뜨거운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오는 3일 오후 2시 티켓 추가 오픈을 결정했다. 현장에서의 쾌적한 경험을 위해 극소량만으로 진행되는 추가 판매 역시 인터파크에서 예매가 진행된다.
‘해브어나이스데이’는 2015년 9월 페스티벌이 론칭된 후 꾸준히 대중의 취향을 관통하는 균형 잡힌 라인업과 여행을 모티브로 한 독창적인 콘셉트 구현을 바탕으로 진행돼왔다. 기존 페스티벌과의 명확한 차별성을 어필하며 단 1년 반 만에 성공적으로 페스티벌 시장에 안착했다는 점에서 많은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해브어나이스데이는 오는 4월 1일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된다. 출연 아티스트로는 스탠딩 에그, 소란, 볼빨간사춘기, 커피소년, 슈가볼, 백예린, 디에이드, CHEEZE, 멜로망스, 김나영, 폴킴, 406호 프로젝트, 오왠, 한올, 무감각이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