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마늘 떡볶이부터 새우깡 떡볶이까지…여고 앞에 위치해 추억의 향기까지
‘수요미식회’ 떡볶이 맛집이 화제로 떠올랐다.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떡볶이’ 편으로 마술사 이은결, 가수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요미식회'가 추천한 떡볶이 맛집은 세 곳이다. 매일 아침 직접 뽑은 가래떡으로 만드는 따끈따끈한 떡볶이집부터 알싸한 매력의 마늘 떡볶이집, 매콤한 떡볶이와 새우깡의 이색적인 궁합이 빛나는 떡볶이 맛집을 추천했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된 문 닫기 전에 가야 할 맛집으로 ‘덕자네 방앗간’이 소개됐다. 이곳은 떡볶이에 메쉬포테이토 한 스푼을 올려 고소함을 더한 것 역시 특징이다.
이어 소개된 ‘셀프하우스’는 알싸한 매력의 마늘 떡볶이 맛집으로 여고 앞에 위치해 추억의 향기까지 함께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소개된 ‘루비 떡볶이’는 튀긴 민물새우를 고명으로 올려줘 매콤한 떡볶이와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