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엔터온뉴스 기자들의 돌아다닐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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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터온뉴스 유명준입니다.

이제 양력, 음력 모두 완벽한 2017년입니다. 주변에서는 1월 1일 계획을 세워 다짐을 했지만, 실천을 못하던 중 음력을 기준으로 다시한번 기회가 왔다고 좋아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누군가의 말처럼 ‘작심삼일’은 인간이기에 어쩔 수 없는 상황입니다. 마음가짐도 마찬가지죠. 그러나 ‘작심삼일’을 3일마다 이어지게 하는 것도 방법이라 생각합니다.k

설이 지난 직후이고, 월요일이 연휴기간이어서 그런지 아직은 일정이 여유가 있습니다. 허각이 미니 5집 앨범 발매 음감회를 개최하는 것 이외에는 딱히 일정이 없는 가요계에 비교해 방송계와 영화계는 다부지게 시작합니다.

영화 ‘조작된 도시’와 ‘재심’이 언론시사회를 개최하고, ‘루시드 드림’과 ‘해빙’이 제작보고회를 개최합니다. tvN ‘신혼일기’, tvN ‘버저비터’ KBS FM ‘매일 그대와 최수종입니다’ ‘레이나의 굿모닝팝스’가 각각 새 출발을 알립니다.

그러나 위의 일정은 공식적인 일정일 뿐, 그 외에도 여러 기획들과 코너, 인터뷰들을 위해 엔터온 기자들은 새해에도 열심히 뛸 예정입니다. 새로 뭔가에 도전하고, 아니다 싶으면 접고 다시 도전하고, 맞다 싶으면 지속적으로 끌고 나갈 예정입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