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조 걸그룹 샤먼, 국내 최초 덥스텝 장르곡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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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걸그룹 샤먼이 데뷔를 앞두고 있다.

샤먼은 히라, 디디, 허니까지 총 3명의 멤버로 구성된 걸그룹으로, 걸크러시 이미지를 비롯해 음악으로 하나가 되겠다는 포부를 갖고 있다.

데뷔곡 ‘미치겠어’는 리더 히라의 이전 소속 그룹이었던 할로의 노래를 리메이크한 것으로, 국내최초로 덥스텝 장르를 접목해 샤먼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히라는 “각자 멤버의 개성을 담아 강력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대중들의 눈과 귀를 매료 시키겠다”고 포부와 함께 데뷔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