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염정아가 소속사 판타지오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24일 판타지오는 엔터온뉴스에 “염정아와 지난 20일까지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고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고 전했다.
염정아는 판타지오에서 9년 동안 소속되어 있었으며, 현재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한편 염정아는 지난 1991년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으로 데뷔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마녀보감’에 출연했다. 올 상반기에 영화 ‘장산범’으로 돌아온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