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레이블 테이블사운드의 훈남 아티스트들이 각각의 공연을 통해 새해를 시작한다.
가장 먼저 오늘의 라디오가 다음달 9일 홍대 벨로주에서 단독 공연을 갖는다. 다음달 7일 발매될 싱글 ‘어디 있을까’를 비롯해 그동안 발표한 모든 곡들을 들려주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두 번째는 박준하다. 박준하는 다음달 16일 같은 장소에서 단독 공연 ‘우리가 가장 가까웠을 때’를 진행한다. 이 타이틀은 갑준하가 지난해 12월 발표한 싱글 ‘있지’의 원제이기도 하다. 평소 박준하가 사진, 영상 작업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만큼 공연 포스터 역시 그가 촬영한 사진을 활용 했으며, 공연에 오는 모든 관객에게는 직접 찍은 사진으로 만든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낙타는 KB아트홀과 기획공연으로 진행되는 자리에 오른다. 문센트와 함께할 예정이며, 공연은 다음달 17일 부산, 24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