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대표 유근직)이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하는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기능성크림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와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_중국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2017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 브랜드를 대상으로 소비자가 직접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해 ‘대한민국 만족도 1위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다.
잇츠스킨은 한불화장품의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여성들의 피부 고민을 덜어주는 기능성 화장품을 꾸준히 선보였다. 역대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중 달팽이를 주원료로 한 제품으로는 업계 최초로 ‘기능성크림 대한민국 만족도 1위’와 중국부문 동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잇츠스킨은 2006년 론칭 첫해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파워10 포뮬러 이펙터’를 시작으로 2009년에는 ‘원조 달팽이크림’으로 잘 알려진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를 출시, 공전의 히트를 치며 국내는 물론 중국시장을 평정했다. 특히 중국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주름, 미백, 보습, 진정, 결케어 등 다섯 가지 기능을 모두 함유한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며 ‘중국 여성들이 기능성 화장품에 눈을 뜨게 한 브랜드’라는 평을 받았다.
김선영 잇츠스킨 마케팅 실장은 “잇츠스킨은 국내 최고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에 걸맞는 제품과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여 한국과 중국 뿐 아니라 전 세계 소비자들이 인정하는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 도약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미리기자 mir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