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최원준이 화보촬영을 통해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최원준의 소속사 키아나엔터테인먼트에서는 지난 4일 “어린이모델 최원준이 화보촬영을 기점으로 아역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최원준은 특유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광고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할 계획이다.
당일 화보촬영 현장에서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보여 생각보다 촬영이 빨리 끝날 정도였으며, 현장관계자들은 최원준이 내뿜는 카리스마에 모두 놀랬다고 한다.
특히 촬영을 진행했던 노만스튜디오는 “최원준은 표현력이 뛰어나며 언어선택이 남달라 인상깊었다”고 전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