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케이가 군입대를 언급해 화제다.
준케이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마지막 인사를 하면서 "나와 택연이가 맏형인데 이별의 시간이 있다"며 군입대에 대해 말했다.
준케이는 "이별의 시간이라기 보다 휴식의 시간이다"며 "2월 마지막 주와 3월 첫째주에 2PM이 콘서트를 하니까 많이 많이 와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1988년생인 준케이와 택연은 올해 입대 예정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