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영원한 오빠’ 박남정이 활동의 기지개를 켠다.
박남정은 오는 13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싱데렐라’에 김완선과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싱데렐라’는 패널들이 시청자의 고민을 위로하기 위한 최적의 노래를 골라 소개하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 토크 프로그램이다. 박남정의 경우 ‘널 그리며’가 80년대 최고의 인기가요에 선정되며 출연이 성사됐다.
박남정 소속사는 “‘싱데렐라’를 통해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들과 추억을 나누는 기회를 얻게 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박남정은 ‘싱데렐라’를 시작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이달 중 새로운 음악적 결과물을 내놓고 가수로서 컴백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