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원 제작’ 혼성그룹 왈와리, 오는 12일 데뷔곡 ‘하쿠나마타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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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누리매니지먼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가수 더원이 제작한 첫 혼성 3인조 그룹 왈와리가 2017년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누리매니지먼트는 10일 붐박스(MR.BOOMBOX), 메리(MERRY), 쥰키(JYUNKY)로 구성된 3인조 혼성그룹 왈와리의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하며 데뷔를 공식적으로 알렸다.

팀명 ‘왈와리’는 놀랄 때 나오는 감탄사 ‘와우’와 즐거울 때 나오는 ‘랄라라’를 합친 이름으로 ‘항상 신나고 좋은 노래로 친숙하게 다가가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오는 12일 데뷔곡 ‘하쿠나마타타’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