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태사비애가 ‘막영애15’ OST에 참여했다.
태사비애는 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케이블방송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OST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를 발표한다.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는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에 태사비애 멤버 신디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지루하고 의미 없는 일상을 살아가던 주인공이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후 변한 심경을 담았다. ‘널 너무 많이 사랑해 / 작은 내 심장이 너를 볼 때면 / 한 번에 두 번씩 세 번 뛰고 / 내 머리는 너로 꽉 차서 / 하루 종일 너를 /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졌다고’라는 가사로 사랑의 감정을 풀어냈다.
너무 사랑해 매일보고 싶고 설레는 마음을 심장의 박동으로 표현한 내용을 담은 이 곡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사랑 테마곡으로 만들어졌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