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엔터온뉴스 유명준입니다.
2017년 정유년이 밝았습니다. 물론 2일에 출근을 하니, 새해라기보다는 그냥 월요일 느낌입니다. 그리고 지난해 벌어진 여러 힘든 일들이 이틀 지났다고 없어지지는 않겠죠. 특히 주위 여러 사람들이 독감에 걸려 고생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여전히 이곳저곳서 이상한 소리들이 들려오는 것을 보면 구정 연휴 때까지는 2016년의 분위기가 유효한 거 같습니다.
이번 주는 가요 일정이 유독 눈에 띕니다. 아이돌 그룹들의 데뷔 및 컴백 쇼케이스가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이어집니다. 그 와중에 보컬그룹인 브로맨스도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합니다.
영화중에서는 ‘7년-그들이 없는 언론’과 ‘문영’의 언론시사회가 눈길을 끕니다. 기자들의 평가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2017년 엔터온뉴스가 여러 다른 모습들을 준비하려 합니다. 확 바뀌지는 않겠지만, 조금씩 변해가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