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 이성경에 기습 뽀뽀 '알콩달콩'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이성경에게 기습 뽀뽀를 해 눈길을 끈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서는 정준형(남주혁 분)과 김복주(이성경 분)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정준형은 물가에 동전을 던진 뒤 "내가 너 대신 던져놨다. 기도해"라고 말했다.
김복주가 눈을 감고 소원을 비는 사이 정준형은 볼에 기습 뽀뽀를 했다.
이에 김복주는 "너 이러려고 기도하라고 했지. 나쁜 것만 배워가지고"라며 핀잔을 줬다.
특히 정준형은 "너 누구더러 나쁘대. 기억 안 나냐. 네가 어제 나 덮쳤잖아. 나 뽀뽀 밖에 안 했는데"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