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바다의 전설’ 문소리, 열연으로 안방극장 웃음꽃 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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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문소리의 등장이 매주 기다려진다.

문소리는 현재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사랑스러운 허당 사모님 안진주 역을 맡아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가 분한 안진주는 자신을 과대 포장하는 데만 열중하는 어리바리한 인물이지만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캐릭터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한 13회에서 안진주는 우울해하는 모유란(나영희 분)을 위로하던 중 그 동안 진주가 선물한 유란의 음식을 받은 사람이 그녀의 전 남편인 허일중(최정우 분)이라는 사실을 알려줬다. 이에, 전생에 양반과 노비였던 유란과 진주가 현생의 인연을 어떻게 이어나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29일 오후 스페셜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찾는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