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 현을 포함한 간도 지방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한 매체는 NHK가 28일 오후 9시 38분 경 일본 이바라키(茨城) 현, 후쿠시마(福島) 현, 도치기(회<又대신 万이 들어간 板>木) 현 등 간토(關東) 지방에서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음을 보도했다고 전했다.
이 중 이바라키 현 북부 지역에선 진도 6약(弱)의 강한 진동이 관측됐다고 보도했다.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NHK는 덧붙였다고 전해진다.
한국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일본 이바라키현(혼슈) 미토 북북동쪽 39km 지역으로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