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스마트미디어앤 공동 기획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의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 연예특집이 오는 29일 오후 12시 30분,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과 판도라 TV라이브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소성렬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황미나 스마트미디어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오후 12시30분부터 평균 15분 가량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류의 원동력인 'K-POP'을 이끌어가는 아이돌과 스타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으로 마련되는 연예전문 토크 프로그램이다. 방송 후에는 페이스북(자동 업로드 영상)과 네이버TV캐스트, 유튜브, 판도라TV 등 전자신문의 여러 영상플랫폼을 통해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무알15' 연예특집 첫 회 방송 초대 손님은 지난 13일 댄스홀(Dance Hall) 그루브 비트의 뭄바톤(Moombahton) 장르의 댄스곡 '오나나(OhNaNa)'로 가요계에 첫 선을 보인 신예 혼성그룹 'K.A.R.D' 다.
'K.A.R.D'는 King(BM)·Black Joker(소민)·Color Joker(지우)·Ace(제이셉) 등의 콘셉트로 DSP미디어가 비밀리에 준비해온 그룹으로, '작사·작곡·안무창작이 가능한 아티스트'의 모습으로 대중의 곁에 다가가는 실력파 아이돌이다. 이들의 데뷔곡 '오나나(OhNaNa)'는 음원공개 직후 아이튠즈 US K-POP 차트에서 빅뱅에 이은 2위를 기록한데 이어 유튜브 뮤직비디오 조회수도 125만 뷰를 돌파하는 등 벌써부터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 이들은 개인적인 음악재능과 인간적인 모습 등과 함께 새로 시작하는 혼성 아티스트 그룹으로서의 모든 것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전자신문엔터테인먼트는 '무알15' 연예특집 외에도 △게임을 알려주는 15분(게알 時報) △스타트업을 알려주는 15분(스알 時報) △무엇이든 알려주는 15분(무알 時報) △애플리케이션(앱)을 알려주는 15분(앱알 時報) 등 '알려주는 15분' 시리즈 프로그램을 통해 각양각층의 시청자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전달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들은 전자신문 공식 페이스북과 판도라TV라이브 등을 통해 오후 12시30분부터 평균 15분간 생방송되며, 방송 이후에는 네이버TV캐스트와 유튜브, 판도라TV 등 전자신문의 공식 동영상 플랫폼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