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애니메이션 ‘씽’, 테런 에저튼·리즈위더스푼 더빙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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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PI 제공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할리우드 최고 배우들이 참여한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 ‘씽’의 더빙 영상이 공개됐다.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영화 속 극장주 버스터 문, 슈퍼맘 로지타, 꿀성대 조니를 연기하는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태런 에저튼과 만날 수 있다. 세 배우 모두 캐릭터와 유사한 몸짓을 하고 표정을 짓는 등 완벽하게 몰입하여 더빙에 임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개봉 전부터 매튜 맥커너히, 리즈 위더스푼, 스칼렛 요한슨, 태런 에저튼, 토리 켈리 등 최고의 스타들의 목소리 연기와 이들이 직접 부른 노래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씽’은 21일 개봉 이후, 68만명의 관객을 기록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예은 기자 9009055@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