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스트레스 때문에 어제 입원…스케줄은 조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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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엔터온뉴스 DB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김유정이 또 병원에 입원했다.

27일 김유정의 소속사 사이더스HQ는 “어제 쓰러져서 입원했다. 병원에서는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했다. 추후 스케줄은 이야기 중이다”고 전했다.

지난 21일 김유정은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무대 인사 도중 짝다리를 짚은 모습이 공개되어 지적받은 바 있다. 이후 소속사는 “김유정이 문제점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으며 태도에서 비롯된 논란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공식사과 했다.

이어 김유정은 지난 22일 감기몸살로 병원에 입원해 팬들을 걱정케 했지만 이내 퇴원하고, ‘사랑하기 때문에’ VIP 시사회까지 참석하면서 정상 스케줄을 이어나갔다. 하지만 또 한 번 입원하면서 많은 사람들의 걱정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