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이혼 전 SNS 보니…“개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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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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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혼을 발표한 방송인 김새롬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김새롬은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개 같은 일이 일어나기도 하지”(Shit Happens)라는 문구가 적힌 이미지를 올렸다.

최근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1년 4개월만에 성격차이로 이혼을 발표해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혼 발표 전 자신의 심경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누리꾼들의 과도한 관심이 이어지자 김새롬은 SNS 인스타그램 계정을 폐쇄한 상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