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에도 촛불, 폭력-쓰레기 없는 평화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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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 전야에도 촛불, 폭력-쓰레기 없는 평화 시위

크리스마스에도 촛불은 밝았다.

24일에도 광화문 광장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집결했다.

경찰은 이날 최대 1만 5000여명이 모인 것 같다고 추산했다.

특히 시위대는 이날도 평화집회를 이어갔다.

또한 폭력없는 시위와 함께 쓰레기까지 모두 분리수거하는 등 시민의식을 드러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