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역도요정 김복주' 남주혁이 이성경에게 놀이동산 데이트를 신청했다.
22일 오후 MBC 수목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 12회가 방송됐다.
이날 준형(남주혁 분)은 복주의 버킷리스트 중에 '평일 놀이동산 가기'를 기억한 후, 놀이동산에 가자고 제안했다.
하지만 복주(이성경 분)는 "안 된다. 오늘 친구들 만나기로 했다"고 말했고, 준형은 "어제 수다 떨었을거면서 왜 또 만나. 나랑 놀이 동산 가자"고 졸랐다.
결국 준형은 복주뿐만 아니라 복주의 친구들과도 함께 하게 됐다. 여기에 태권(지일주 분)까지 등장해 준형을 괴롭게 했다. 난희(조혜정 분)는 "내가 불렀어. 같이 놀면 좋잖아"라며 웃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