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죽 300만개 판매 기념…300명 이상 몰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오뚜기가 오뚜기죽 300만개 판매를 기념해 준비한 오뚜기죽 광고 모델 마동석의 포토 사인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오뚜기는 지난 21일 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마동석 포토 사인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포토 사인회는 오뚜기죽 판매 300만개 돌파를 기념해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한 행사로 준비됐다.
지난 5월 출시돼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뚜기죽’은 건더기가 풍부하고 영양이 가득한 상온 즉석 용기죽으로 300만개가 팔려나가며 판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행사는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에서 오뚜기죽 선물세트를 구매한 응모자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응모자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50명과 현장에서 응모한 10명을 더해 총 60명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당첨자 60명은 마동석과 함께 사진을 찍었고 오뚜기 측은 즉석에서 기념 액자와 함께 제공했다. 또한 사인회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현장에서 끝까지 성원을 보내준 농협 하나로클럽 창동점 고객들을 위해 행운권 추첨을 진행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사인회 당일 많은 비가 내렸지만 전국 각지에서 약 300명의 인파가 몰려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배우 마동석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며 “오뚜기죽을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다양한 소비자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