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베 크리에이티브는 26일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실사영상게임 `화랑 더 비기닝`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화랑 더 비기닝은 드라마 `화랑`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국내 최초 드라마게임이다. 드라마 방영과 동시에 출시한다.
화랑 더 비기닝은 자신의 화랑을 응원하고 꾸미고 만드는 게임이다.
각 캐릭터와 관련된 챕터를 진행해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다양한 스킨을 조합해 화랑단을 만든다.
다양한 미니게임과 인물별 테마 게임도 탑재했다. 캐릭터 성장과 경쟁이 핵심 요소다. 랭킹모드와 PvP모드, 보스전 등으로 자신이 성장시킨 캐릭터를 가지고 다른 이용자와 경쟁 한다.
KBS2TV 드라마 `화랑`은 100% 사전제작 드라마다. 지난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박서준, 박형식, 고아라, 김태형(방탄소년단 뷔), 최민호(샤이니), 도지한, 조윤우 등이 출연해 1500년 전 서라벌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쇼베 크리에이티브는 영화, 드라마와 게임을 결합한 인터렉티브 콘텐츠 제작사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