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나래‧김지민, 촬영 인증샷 공개…피비린내나는 크리스마스 특집 예고
‘비디오스타’ 박나래와 김지민이 절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2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지민이 손태영, 허경환, 조우종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펼치며 화요일 저녁을 꽉 잡을 것을 예고했다.
이에 김지민과 MC 박나래의 녹화 인증샷이 공개돼 본방사수 욕구를 증가시키고 있다.
공개된 인증샷 속 박나래와 김지민은 개그계 미녀 절친다운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공채 동기일뿐만 아니라 ‘나래바’의 단골 멤버이자 같이 여행을 다닐 정도로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 누구보다 서로를 잘 알고 있다고 전해졌다.
앞서 공개된 ‘비디오스타’ 예고편에선 거듭되는 제보와 폭로, 헐뜯기가 난무하는 ‘피비린내 나는 크리스마스 특집’을 예고했기에 비글미 넘치는 두 사람의 조합은 사진만으로도 기대감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또한 박나래와 김지민은 함께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폭로와 아슬아슬한 토크수위로 매번 시청자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기에 두 사람의 진실공방이 이날 방송의 꿀잼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나래와 김지민의 한 치의 양보도 없는 어마무시한 케미는 20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