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매 공연마다 뜨거운 반응을 몰고 다니는 소란이 이번에는 마네킹 챌린지에 도전했다.
13일 소란 공식 SNS에는 소란이 지난 10일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케이크(CAKE)’에서 1500명의 관객과 함께 마네킹 챌린지를 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란과 관객들은 함께 무대를 즐기던 중 마치 마네킹이라도 된 듯 멈춘다. 이후 무대에 설치된 불꽃이 터지며 다시 극적으로 풀린다.
마네킹 챌린지는 동작을 멈추고 마치 마네킹처럼 정지해 있는 모습을 연출하는 놀이로, 최근 국내외 많은 스타들이 참여하며 SNS에서 가장 유행하는 콘텐츠이다.
소란은 내년 1월 새 싱글을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