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기발한 상상이 독특한 콘셉트의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손의 흔적’은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어플을 통해 다른 사람의 마음, 비밀을 꿰뚫어본다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이어진다.
‘청춘시대’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것은 물론 tvN 드라마 ‘청춘시대’를 통해 청춘스타로 떠오른 류화영. ‘페이지터너’, ‘원티드’,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연기력과 매력 갖춘 신예 배우로 주목받은 신재하. 2016년 그 누구보다 핫했던 두 신예스타가 ‘손의 흔적’ 시즌 1에서 호흡을 맞춘다.
‘손의 흔적’은 시즌제 웹드라마로 시청자에게 다양한 스토리와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총 3개의 시즌으로 시청자와 만나게 된다. 시즌 별로 각기 다른 스토리,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계획이다.
KBS 드라마 스페셜로 데뷔한 김미정 작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우수크리에이터 발굴지원 사업에서 선발된 신인작가 최창열, 전미현 작가가 극복을 집필해 독창적인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류화영과 신재하가 호흡을 맞추는 ‘손의 흔적’ 시즌 1은 한 남자의 위험한 짝사랑을 그린 캠퍼스로 로맨틱 스릴러 드라마다. 다른 사람의 문자를 엿볼 수 있는 어플과 이 어플을 이용해 짝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훔친다는 독특한 설정은 로맨스와 스릴러의 묘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류화영은 시즌 3편에 모두 출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즌 1에서는 남자들의 로망 공대여신이 된 모습을 볼 수 있다. 2에서는 걸그룹 연습생이으로 변신하고 마지막 편에서는 무당 역을 펼치게 된다. 청순한 역, 걸그룹 연습생, 무당 역 모두 류화영이 처음 도전해보는 연기 분야로 그의 새로운 연기 변신 모습을 볼 수 있을 예정이다.
현재 시즌 1, 2, 3의 촬영은 모두 완료했으며 오는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백융희 기자 historich@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