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쿨케이와 열애설에 직접 해명 "왜 자꾸 '구 남친' 만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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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세영이 쿨케이와의 열애설에 직접 아니라고 부인했다.

14일 오후 이세영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캡처된 화면에는 “이세영 쿨케이 사귐”이라는 글이 적혀 있다. 이에 대해 이세영은 “나 캡처했어요”라며 루머글을 올린 네티즌에 경고했다.

이어 “사귄 적도 없고 사귈 일도 없어요. 왜 케이형을 자꾸 구 남친 만드십니까”라며 쿨케이와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세영과 쿨케이는 띠동갑 절친한 사이로 일부 누리꾼들에게 열애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