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3일까지 `3사 스키장 통합 리프트 패키지` 슈퍼 브랜드 딜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통합 리프트 패키지는 리프트 단일·반일권 및 장비를 렌털할 수 있는 묶음 상품으로 구성했다. 비발디파크와 엘리시안강촌, 웰리힐리파크 3개 스키장 중 원하는 한 곳을 택해 새해 1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판매 가격은 각 사 스키장 이용권 정상가 대비 최대 65% 할인한 3만3900원이다. G마켓 회원 ID 당 10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스키장에 따라 리프트권과 리조트, 워터파크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묵음 상품도 동시 판매한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이용권` 및 `오션월드-눈썰매 패키지 이용권`을 각각 2만1000원과 2만8000원에 선보인다.
엘리시안강촌은 `리프트 6시간 3매 세트권`을 7만500원부터, `스키 및 보드 그룹 강습권`은 3만6000원부터 제공한다. 웰리힐리파크는 객실 숙박과 식사를 더한 묶음 상품을 8만4000원에, `심철 리프트 패키지 상품`을 2만7000원에 각각 판매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