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의 민족2' 마이노스, 무반주 아카펠라 랩으로 관객 압도 '프로듀서 1위' 차지
'힙합의 민족2' 마이노스가 경쟁자를 압도하며 프로듀서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힙합의 민족2'에서는 각 가문의 대표 프로듀서들의 솔로 배틀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브랜뉴 가문의 마이노스는 'RAP 人間形 PT.2(랩 인간형)'를 무반주 아카펠라 랩으로 소화해 관객은 물론, 프로듀서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 결과 91점을 획득, 88점을 받은 지투를 누르고 1위를 기록했다.
한편 JTBC '힙합의 민족 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