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운영체계 안정을 선결과제로 꼽았다.
황 권한대행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국정 운영체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선결과제며, 어느 때보다 내각 팀워크가 중요하다”라며 “오늘부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시급한 국정 현안과제를 집중적으로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는 그동안 운영해 오던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개편해 당면한 국정 현안에 대한 논의 체계로 이날 첫 회의가 열렸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 9일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주말에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임시 국무회의 등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결과, 안보나 경제 분야 등에서 특이한 동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황 권한대행은 “경제 분야는 유일호 부총리 중심의 현 경제팀이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대내외 리스크와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며 “금융과 외환 시장은 변동 요인이 많은 만큼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중심으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당면 과제로 저소득 노인과 취약 아동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1월말까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즉시 지원하고, 독거노인에 대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주요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철저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양 부총리와 관계 장관들은 민생 문제에 대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보완, 시행해 달라”라며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집행 과정에서 사각지대나 소홀함이 없도록 잘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국정 운영체계 안정을 선결과제로 꼽았다.
황 권한대행은 1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은 국정 운영체계를 안정시키는 것이 선결과제며, 어느 때보다 내각 팀워크가 중요하다”라며 “오늘부터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정례적으로 운영하면서 시급한 국정 현안과제를 집중적으로 챙겨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는 그동안 운영해 오던 `총리-부총리 협의회`를 개편해 당면한 국정 현안에 대한 논의 체계로 이날 첫 회의가 열렸다.
황 권한대행은 지난 9일 권한대행 체제 전환 이후 주말에도 비상근무체제를 유지하고 임시 국무회의 등을 통해 필요한 조치를 취한 결과, 안보나 경제 분야 등에서 특이한 동향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황 권한대행은 “경제 분야는 유일호 부총리 중심의 현 경제팀이 책임감을 가지고, 각종 대내외 리스크와 현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며 “금융과 외환 시장은 변동 요인이 많은 만큼 임종룡 금융위원장을 중심으로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고 필요한 조치를 적기에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당면 과제로 저소득 노인과 취약 아동 등 소외 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점검하고 보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1월말까지 아동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해 즉시 지원하고, 독거노인에 대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국정현안 관계장관회의를 중심으로 주요 민생 현안을 논의하고 철저하게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황 권한대행은 “양 부총리와 관계 장관들은 민생 문제에 대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책을 보완, 시행해 달라”라며 “현장 중심으로 점검하고 보완해 집행 과정에서 사각지대나 소홀함이 없도록 잘 챙겨달라”고 주문했다.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
양종석 산업경제(세종) 전문기자 jsy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