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강준이 스타일리쉬한 선글라스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강준은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에서 외모, 능력, 인기 모든 걸 다 가진 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특히 선글라스를 활용한 개성 있는 다양한 패션을 뽐내고 있다.
서강준은 극중 연예인이라는 직업을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며, 매회 다른 디자인의 트렌디한 선글라스를 포인트로 착용,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서강준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 뒤 호피무늬 선글라스, 하금테 선글라스, 뿔테 선글라스등 다양한 아이웨어를 매치해 시크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서강준이 안투라지에서 선보이는 선글라스는 아이웨어 브랜드 리에티 제품으로 알려졌다. 모던한 쉐이프의 프레임으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개성 있는 연출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리에티는 한예슬, 비스트 등 국내 유명 셀럽들이 착용해 이슈가 된 유러피안 감성의 선글라스 브랜드로 리에티만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