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1일 서울 오픈스퀘어-D에서 `제7회 공공데이터 창업토크`를 개최했다.
행사는 `제4차 산업혁명, 왜 공공데이터에 주목하는가`를 주제로 진행됐다. 패널로 참석한 김옥기 엔코아 센터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다가올 지능정보사회에는 데이터 기반 경영이 필수”라며 “이를 위해 정부가 개방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정부만 NIA 공공데이터활용지원센터장은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 지원을 위해 민간 의견을 더 많이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