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에이핑크가 2016년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에이핑크가 오는 15일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소속사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는 “데뷔 후 지금까지 변함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선물과 같이 준비한 앨범이다. 에이핑크 멤버들 모두 바쁜 연말 일정 속에서도 앨범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지난 9월 발매된 정규 3집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의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 활동 이후 약 3개월 만이다.
앨범 발표 후 오는 17, 18일에는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연말 콘서트 '핑크 파티: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으로 국내 팬들과 만난다.
에이핑크는 정규 3집 활동 후 11월 진행한 아시아투어를 통해 대만, 싱가포르 등 아시아 팬들을 찾은 바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