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예슬, 내년 3월 결혼…상대는 ‘8살 연상’ 훈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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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튜디오KUH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개그우먼 홍예슬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홍예슬은 2017년 3월 25일 서울 용산구 성당에서 서른네 살 직장인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천주교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홍예슬은 2011년 뮤지컬 ‘연탄길’를 통해 배우데뷔했다. 이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는 KBS2 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의 코너인 ‘끝사랑’ ‘두근두근’ ‘안생겨요’ 등에서 미녀 역할을 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유지훈 기자 tissue@enter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