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 1기갑여단에서 `mom편한 공동육아나눔터` 11호점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보육시설이 부족한 군부대 관사단지에 군인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자녀 양육 공간을 제공한다. 롯데그룹과 국방부, 여성가족부가 지난 2013년 12월부터 시작했다. 롯데제과, 롯데칠성, 롯데푸드, 롯데하이마트 4개사가 매년 1개소씩 3년째 지원했다.
롯데제과는 2014년 강원도 인제 12사단(4호점), 2015년 강원도 양양 해군1함대(8호점), 올해 경기도 포천 1기갑여단(11호점)을 개관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