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야3당 탄핵 움직임…우상호 "탄핵안 확실할 때 발의"
JTBC '뉴스룸'에서 야권의 탄핵 움직임에 대해 보도했다.
21일 오후 JTBC '뉴스룸'이 방송됐다.
이날 '뉴스룸'은 "야 3당인 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은 본격적으로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민주당은 탄핵 추진기구를 만들어 실무적으로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민주당과 국민의당은 총리 인선 두고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탄핵안이 발의되면 보고된 시점 이후 24시간~72시간 이내 표결에 부쳐져야 한다. 이에 우상호 의원은 "통과가 확실하다고 판단될 때 발의하겠다"고 말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