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지코가 컴백과 관련해 세 번째 힌트를 공개했다.
지코는 지난 20일 자정 공식 SNS와 자신의 SNS를 통해 세 번째 힌트를 공개했다.
앞서 지코는 SNS를 통해 의문의 삼각형 이미지를 공개하며 신곡 발표를 암시한 바 있다.
첫 번째 힌트로는 ‘2016. 11. 28’로 신곡 또는 앨범 발매 일자를 암시했고, 두 번째로는 ‘ZICO’를 게재하며 자신이 참여한 새 프로젝트임을 공개했다.
세 번째 힌트는 바로 ‘크러쉬’다. 2016년 가요계를 대표한 음원 강자인 두 아티스트의 만남은 음악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지코와 크러쉬의 협업만으로도 ‘믿고 듣는 음악’임에 충분하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은 마지막 형광등의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지코 소속사 세븐시즌스는 “다양한 음악으로 사랑받은 지코가 팬들을 위해 연말 선물을 준비했다”며 “올 한해 음원 강자로 많은 사랑을 받은 크러쉬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힌트의 주인공까지 의기투합하며 2016년은 지코로 시작해 지코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