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게임 사전등록부터 론칭이후까지 다양한 유저혜택을 전달하는 사전등록앱 '루팅'이 간단한 미션을 통해 유저들에게 아이템을 제공한다.
17일 모나와(대표 송현두)에 따르면 어플 '루팅'에서는 모바일 인디게임 '버드크러시'의 쿠폰획득 미션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인디게임에 대한 인지도 확대와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플레이를 돕고자 마련된 것이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루팅' 내 '버드크러시'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3일간의 '게임플레이 10분' 미션을 수행하면 되며, 미션완료 유저에게는 누적일자에 따라 게임머니인 '코인'이 차등지급된다.
여기에 3일간의 미션을 모두 완료할 경우 '50만 코인'과 교환할 수 있는 플러스 쿠폰이 추가로 증정된다.
게임 '버드크러시'는 슈팅 장르의 모바일 인디게임으로, 좌우에서 날아드는 새가 과녁안에 들어오면 터치해 사냥하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된다.
특히 이 게임은 캡틴아메리카나 헐크 등의 다양한 코스튬과 총기업그레이드를 통한 통쾌한 사격게임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