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르텐, 국제 저작권 기술 콘퍼런스서 화면 보안 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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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 테르텐 대표.

테르텐(대표 이 영)은 최근 JW 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2016 국제저작권기술콘퍼런스(ICOTEC) 전시회`에서 화면 보안 솔루션 패키지 제품 `Teruten MAS v1.0`을 선보였다.

이 패키지는 웹 브라우저 화면 보안 솔루션 `웹큐브(WebCube)`, 데스크톱 가상화 화면 보안 솔루션 `티큐브(T-Cube)`, 모바일 앱 화면 보안과 데이터 유출방지 솔루션 `Teruten MCM`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GS인증을 받은 검증된 제품이다.

테르텐은 이 외에도 CCTV영상 반출보안 솔루션 `미디어쉘4(Mediashell4) CCTV`, 멀티미디어 저작권 보호 솔루션 `미디어쉘4(Mediashell4)`, 앱 난독화 솔루션 `덱스가드(DexGuard)`도 소개했다.

회사 관계자는 “테르텐은 2000년 이후 16년간 멀티미디어 DRM 1위, 화면보안 시장 1위 자리를 지켜왔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앞서가는 화면 보안 제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유창선 성장기업부(구로/성수/인천) 기자 yud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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