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임직원, 창덕궁 문화유적지 청정활동 펼쳐

`리그오브레전드(이하 LoL)` 개발·유통사 라이엇게임즈 임직원들이 지난 9일 종로구에 위치한 창덕궁을 찾아 문화유적지 청정활동을 펼쳤다.

라이엇게임즈가 2012년 문화재청과 `문화재 지킴이` 협약을 맺고 지원하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 활동 일환이다.

라이엇게임즈 임직원 문화유적지 청정 자원봉사는 지난 2012년 경복궁을 시작으로 9회를 맞이했다.

라이엇게임즈는 매년 상,하반기 1회씩 고궁, 선정릉, 헌인릉, 서울문묘, 성균관 등 다양한 문화유적지를 직접 찾아 청정활동을 펼친다.

이주헌 라이엇게임즈 대리는 “한국 문화유산 소중함과 가치를 느끼고, 우리 문화재 보호에 보탬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뿌듯했다”고 말했다.

라이엇게임즈는 `한국 문화유산 보호 및 지원`을 위한 사회 환원 활동을 5년째 지속, 올해까지 누적 35억원 이상 기부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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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문화유적지 청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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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 임직원 문화유적지 청정활동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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