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트로트 가수 이제나가 일산소방서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지난 5월 '불났어요'로 데뷔한 이제나는 지난 9일 일산소방서 홍보대사에 선정되면서 위촉식을 가졌다.
앞으로 이제나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 도민안전문화 확산과 소방정책의 효과적인 홍보, 일산소방의 브랜드가치를 높이기 위한 각종 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제나가 소방복을 입고 있는 '불났어요' 앨범 재킷 사진, 키워드 '화재'를 사용한 가사는 화재 안전 문제에 대한 일종의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노래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나는 "일산소방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영광스럽고 사명감을 느낀다"며 "국민들을 위해 희생의 마음으로 위험한 곳에서 고생하시는 모든 소방대원분들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위촉 소감을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