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걸그룹 하이틴(HIGHTEEN)이 데뷔 후 처음으로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갖는다.
하이틴은 첫 번째 미니앨범 발매를 기념해 12일 오후 6시30분 서울 마포구 홍대 북스리브로 이즈홀에서 팬사인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하이틴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사인회로, 멤버들은 물론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하이틴 멤버들의 사인회뿐만 아니라 현장을 찾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미니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하이틴은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 ‘틴 매직(Teen Magic)’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붐붐클랩(BOOM BOOM CLAP)’으로 활동 중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