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 정규 2집, 실력파 뮤지션 대거 참여…퀄리티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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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다양한 실력파 뮤지션들이 가수 박원의 새 앨범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7일 0시 공개되는 박원의 두 번째 정규앨범 ‘1/24’에는 실력파 뮤지션들이 대거 프로듀싱 및 세션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가수 겸 프로듀서 권영찬은 박원의 2집 수록곡 전곡을 편곡했으며, 싱어송라이터 임헌일, 작곡가 한지나, 기타리스트 조정치, 적재 등 주목 받는 젊은 뮤지션들이 이번 앨범 제작에 힘을 보탰다.

또, 드러머 신석철, 베이시스트 최훈 등 각 분야의 정상급 세션맨들의 참여와 아델과 샘스미스 앨범을 마스터링한 톰 코인이 앨범 작업에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는 "박원을 위해 나선 동료 뮤지션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정말 감사하다”며 “최상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최고의 음악들로 팬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